[유럽]🕌아시아와 유럽이 만나는 도시, 이스탄불로 떠나볼까요?

2026-08-05
🏰아야소피아 


3fadf818cf57d.jpgⓒUnsplash


이스탄불의 역사 그 자체🕌

이스탄불은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도시이자 이슬람과 가톨릭 문화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그중에서도 '아야 소피아'는 이스탄불을 대표하는 여행지인데요. 537년에 지어진 건축물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교하고 웅장하죠? 아야 소피아는 약 900년 간 성당으로 운영됐는데요. 1453년 오스만 제국이 이스탄불을 점령하면서부터는 500년 간 이슬람 모스크로 운영됐고, 1935년부터는 박물관으로 개장했는데요. 2020년부터는 튀르키에 대통령의 지시로 모스크로 사용되고 있어요.


아야 소피아 관람 포인트 2👀

중력을 거스르는 돔🫢 : 아야 소피아의 하이라이트는 기둥 하나 없이 공중에 떠 있는 거대한 돔(지름 31m)이에요. 비잔티움 제국의 건축 기술이 얼마나 뛰어났었는지를 짐작할 수 있죠. 돔 창문으로 햇살이 비추면 모스크 내부가 은은하게 빛나는데 아주 예쁘답니다.


이슬람과 기독교의 공존🤝 : 아야 소피아의 역사적인 배경 때문에 공존할 수 없을 것 같은 두 종교가 이곳에서는 공존해요. 돔 주변에는 알라와 무함마드의 이름이 적힌 글빛 금판이 있고요. 모스크 내부에는 성모 마리아와 아기 예수가 그려진 모자이크 벽화가 있어요. 이슬람과 기독교가 한 공간에서 사이좋게 공존하는 건 세계 어디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다고. 아야 소피아처럼 국제 정세도 공존하는 방법을 찾으면 좋겠죠?


📍아야소피아

⏰09:00~19:30

💶25유로




🕌블루 모스크 & 갈라타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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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plash


오스만 제국 건축 예술의 정점🕌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는 아야 소피아와 함께 이스탄불을 대표하는 여행지입니다. 아야 소피아 맞은편에 위치해서 함께 둘러보기 좋은데요.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는 오스만 제국 건축 예술의 정점을 보여주는 걸작으로 꼽혀요. 1616년 오스만 제국의 14대 술탄인 아흐메트 1세가 아야 소피아에 뒤지지 않는 이슬람 고유의 위엄 있는 건축물을 세우고자 하는 열망에서 지었다고.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의 하이라이트는 내부에 있어요. 파란 이즈니크 세라믹 타일이 내부 벽면과 돔 천장을 가득 채우고 있기 때문인데요. 다양한 문양이 정교하게 새겨진 타일은 햇빛을 받으면 은은한 푸른빛을 내요. 그래서 '블루 모스크'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입장료는 무료지만 모스크인 만큼 복장 규정을 지켜야 해요. 반바지, 나시 등은 착장이 불가능하고, 여성은 스카프 또는 히잡으로 머리와 어깨를 가려야 입장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슬람 기도 시간에는 입장에 완전 통제되니 참고해요.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

🕒08:30~18:00 (기도 시간에는 입장 불가)

💶무료


고풍스러운 이스탄불 전망대🔭

아야 소피아와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를 관람하고는 보스포루스 해협 건너 갈라타 타워로 향해봐요. 갈라타 타워는 이스탄불의 운명을 함께한 역사적인 장소예요. 1348년 이스탄불에 정착한 제노바인들이 비잔티움 제국의 감시로부터 자신들의 지역을 지키기 위해 갈라타 타워를 지었는데요. 오스만 제국이 이스탄불을 정복한 이후에는 감옥, 관측소, 화재 감시탑 등으로 사용됐어요.


현재 갈라타 타워는 전망대로 운영되고 있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아야 소피아, 블루모스크 등 이스탄불의 구시가지와 보스포루스 해협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특히 노을 질 때 가면 이스탄불의 낭만적인 뷰를 볼 수 있어요. 타워에 올라가지 않고 주변의 아기자기한 골목들을 둘러보는 것도 좋아요.


📍갈라타 타워

🕒08:30~22:00

💶30유로



😋이스탄불 먹킷리스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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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쉬 딜라이트ㅣⓒ카이막ㅣⓒ쾨프테


튀르키예는 세계 3대 미식 국가로 꼽힙니다.  그만큼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데요. 

튀르키예 여행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음식 BEST 3 공유할게요. 



터키쉬 딜라이트🍬 : 영화 <나니아 연대기>에서 주인공 에드먼드가 마녀가 준 젤리에 반해 형제들을 배신하는데요. 마녀가 준 젤리가 바로 '터키쉬 딜라이트'예요. 정식 명칭은 목구멍을 즐겁게 하는 조각이라는 뜻의 '로쿰'. 견과류, 꽃잎, 석류, 레몬 등이 들어간 다양한 맛이 있어요. 튀르키예 여행 중 로쿰을 발견한다면 한 움큼 사봐요.


카이막🧈 : 카이막은 우유를 오랫동안 끓인 뒤 부드러운 지방을 크림처럼 만든 유제품이에요. 한국에서도 반짝 인기 있던 디저트인데요. 바삭하게 구운 빵에 카이막과 꿀을 올려 먹으면 천상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튀르키예 커피와 함께 즐겨봐요.


쾨프테🧆 : 다진 양고기나 소고기에 다양한 향신료와 양파를 넣고 그릴에 노릇하게 구워낸 육즙 가득한 미트볼이에요. 구운 고추나 토마토와 함께 곁들여 먹는데요. 빵이나 밥과 먹기에도 좋아요. 우리나라 떡갈비와 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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