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교장

ⓒ여행어디로갈까
강북삼성병원 부지에 위치한 경교장은 한국 현대사의 상징적인 공간이자 백범 김구 선생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1945월 11월 23일 환국한 김구 선생은 경교장에서 약 3년 7개월 간 생활하셨는데요. 지금도 경교장 2층에는 김구 선생님이 생활하셨던 방을 관람할 수 있어요. 안타깝게도 김구 선생은 1949년 6월 26일 안두희에 의해 암살 당하시는데요. 김구 선생이 서거하신 자리와 재현된 유리창 총탄 자국은 지금도 가슴 먹먹한 울림을 준답니다. 한편 경교장은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로 사용됐는데요. 김구 선생과 임시정부 인사들은 이곳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반탁운동과 통일운동을 주도했어요.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29
⏰09:00~18:00 (월 휴무)
💶무료
😎이회영 기념관

ⓒ여행어디로갈까
우당 이회영 선생은 조상 대대로 영의정, 좌의정을 지낸 조선의 명문 양반 가문 출신이에요. 동대문에서부터 남양주까지가 이회영 선생 가문의 땅이었을 정도로 엄청난 부자셨는데요. 이회영 선생과 그의 형제들은 전 재산을 팔아 독립운동에 헌신했어요. 당신 이회영 선생의 재산은 현재 가치로 약 2조원이라고. 이회영 선생은 전 재산으로 3,500명의 독립군을 배출한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했고요. 의열단, 대한광복군 등을 지원했어요. 종로구에 위치한 이회영 기념관에서는 이회영 선생과 가족들의 독립 운동사 등을 전시하고 있어요.
📍서울 종로구 사직로6길 15
⏰10:00~18:00 (월, 휴무)
💶무료
📰딜쿠샤

ⓒ여행어디로갈까
딜쿠샤는 '행복한 마음'이라는 뜻으로 AP통신 특파원 '앨버트 테일러'가 지은 집이에요. 조선에서 금광 사업을 하던 앨버트는 AP통신으로부터 고종의 장례식을 취재해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는데요. 세브란스 병원에서 출산을 앞둔 아내 메리에게 갔다가 우연히 독립선언서 뭉치를 발견해요. 앨버트는 기사와 함께 독립선언서를 동생 윌리엄에게 전달했고, 윌리엄은 일제의 감시를 피해 기사를 미국으로 보냈어요. 그 결과 1919년 3월 13일자 뉴욕 타임즈에 3·1운동 기사가 실리게 됐죠. 뿐만 아니라 앨버트는 일본군이 조선 주민을 무차별하게 학살한 제암리 학살 사건도 전 세계에 보도하는 등 한국의 독립운동과 일본군의 만행을 세계에 알렸어요.
📍서울 종로구 사직로2길 17
🕒09:00~18:00 월요일 휴무
💶무료
🙌독립문

ⓒ여행어디로갈까
열강 사이에서 주권 국가를 외치다!🙋: 독립문은 서재필이 조직한 독립협회가 1897년 완공한 건물이에요. 한반도를 놓고 열강들의 이권 다툼이 고조에 달하던 시기 주권 국가가 되고자 하는 염원을 담아 세운 것이 독립문이었죠. 독립문 앞뒷면에는 각각 한글과 한문으로 독립문이라고 적혀 있고, 현판 옆에는 태극기가, 그리고 현판 아래에는 대한제국 황실을 상징하는 '이화문'이 있어요.
독립문 현판이 이완용 글씨?😠: 독립문 현판 글씨를 놓고 '을사5적' 이완용과 독립운동가 동농 김가진 선생이 썼다는 두 주장이 있어요. 두 사람 모두 독립협회 임원이자, 글씨도 아주 잘 써다고 해요. 이완용은 당시 독립협회 창립멤버로 위원장 자리까지 맡았고, 협회 기금도 가장 많이 냈다고. 하지만 모두가 알다시피 이완용은 훗날 악명 높은 매국노가 돼요. 이완용이 독립문 현판을 쓴 것으로 추정되는 건 1924년 7월 15일자 동아일보에 담긴 기사 때문인데요. 당시 독립문 인근에 살았던 주민이 이완용이 쓴 글씨다라고 말한 것이 기사에 실렸죠. 하지만 한 개인의 말이기 때문에 신뢰성은 다소 떨어져요.
동농 김가진 선생님이 유력!👍: 동농 김가진 선생은 농상공부대신, 대한제국 중추원 의장직을 역임하고 훗날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합류하는 독립운동가예요. 또 조선 최대 항일 비밀결사단체 '대동단'의 총재를 맡았고 김좌진 장군이 지휘하는 북로군정서의 고문이기도 하셨어요. 김가진 선생은 특히 서예에 뛰어났는데요. 이동국 경기도박물관장은 독립문 현판의 글씨가 김가진 선생의 필법이나 모양 면에서 유사한 반면 이완용의 글씨는 독립문 글씨와 다르다고 말했어요. 학계에서도 김가진 선생이 쓴 것으로 추정하고 있죠. 또 김가진 선생의 며느리인 정정화 선생의 회고록에도 김가진 선생이 독립문을 썼다고 나와 있어요.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941 (현재 보수 공사중)
😢서대문 형무소

ⓒ서대문형무소 sns
독립운동가 수용소😨: 독립문에서 조금만 걸으면 서대문형무소가 나와요. 서대문형무소는 1908년 조선통감부가 세운 감옥인데요. 일본 식민지배에 맞섰던 의병, 독립운동가 등이 이곳에 갇혀 모진 고문과 탄압을 받았어요.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된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로는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이었던 만해 한용운 선생, 유관순 열사, 도산 안창호 선생 등이 있어요.
민주화 운동가도 수감😥: 서대문 형무소는 독립운동가들이 수감된 곳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해방 후에는 군사 정권에 저항했던 민주화 운동가들도 이곳에 수감됐어요. 김대중·김영삼 전 대통령, 문익환 목사 등이 대표적이죠. 이처럼 서대문 형무소는 일제 식민시절부터 군사정권까지 대한민국의 독립과 민주화에 헌신하신 분들이 갇혔던 역사의 현장이에요. 한편 서대문 형무소는 1998년 역사관으로 리모델링해 다양한 전시를 진행하고 있어요.
형무소를 재현한 역사관😢: 형무소 모습 그대로 리모델링한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는 당시의 현장을 관람할 수 있어요. 야외전시에는 '사형장', '한센병사', '여옥사' 건물이 고스란히 남아있죠. 그중에서도 여옥사는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수감되어 있던 곳인데요. 1920년 3월 1일 여옥사 8호 감방에서는 3·1운동 1주년 옥중 만세운동이 일어나기도 했다고. 또 유관순 열사도 여옥사에 갇혀 있던 것으로 전해져요. 또 전시관에서는 대한제국 말기 의병 활동부터 해방 전 항일운동까지의 전시를 관람할 수 있어요. 야외에는 커다란 태극기도 있으니 사진도 한 장 남겨보세요.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241
🕒화-목 09:30~19:00, 금-일 09:30~18:00, 월 휴무
💶성인 3,000원, 청소년 1,500원
🏠경교장
ⓒ여행어디로갈까
강북삼성병원 부지에 위치한 경교장은 한국 현대사의 상징적인 공간이자 백범 김구 선생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1945월 11월 23일 환국한 김구 선생은 경교장에서 약 3년 7개월 간 생활하셨는데요. 지금도 경교장 2층에는 김구 선생님이 생활하셨던 방을 관람할 수 있어요. 안타깝게도 김구 선생은 1949년 6월 26일 안두희에 의해 암살 당하시는데요. 김구 선생이 서거하신 자리와 재현된 유리창 총탄 자국은 지금도 가슴 먹먹한 울림을 준답니다. 한편 경교장은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로 사용됐는데요. 김구 선생과 임시정부 인사들은 이곳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반탁운동과 통일운동을 주도했어요.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29
⏰09:00~18:00 (월 휴무)
💶무료
😎이회영 기념관
ⓒ여행어디로갈까
우당 이회영 선생은 조상 대대로 영의정, 좌의정을 지낸 조선의 명문 양반 가문 출신이에요. 동대문에서부터 남양주까지가 이회영 선생 가문의 땅이었을 정도로 엄청난 부자셨는데요. 이회영 선생과 그의 형제들은 전 재산을 팔아 독립운동에 헌신했어요. 당신 이회영 선생의 재산은 현재 가치로 약 2조원이라고. 이회영 선생은 전 재산으로 3,500명의 독립군을 배출한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했고요. 의열단, 대한광복군 등을 지원했어요. 종로구에 위치한 이회영 기념관에서는 이회영 선생과 가족들의 독립 운동사 등을 전시하고 있어요.
📍서울 종로구 사직로6길 15
⏰10:00~18:00 (월, 휴무)
💶무료
📰딜쿠샤
ⓒ여행어디로갈까
딜쿠샤는 '행복한 마음'이라는 뜻으로 AP통신 특파원 '앨버트 테일러'가 지은 집이에요. 조선에서 금광 사업을 하던 앨버트는 AP통신으로부터 고종의 장례식을 취재해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는데요. 세브란스 병원에서 출산을 앞둔 아내 메리에게 갔다가 우연히 독립선언서 뭉치를 발견해요. 앨버트는 기사와 함께 독립선언서를 동생 윌리엄에게 전달했고, 윌리엄은 일제의 감시를 피해 기사를 미국으로 보냈어요. 그 결과 1919년 3월 13일자 뉴욕 타임즈에 3·1운동 기사가 실리게 됐죠. 뿐만 아니라 앨버트는 일본군이 조선 주민을 무차별하게 학살한 제암리 학살 사건도 전 세계에 보도하는 등 한국의 독립운동과 일본군의 만행을 세계에 알렸어요.
📍서울 종로구 사직로2길 17
🕒09:00~18:00 월요일 휴무
💶무료
🙌독립문
ⓒ여행어디로갈까
열강 사이에서 주권 국가를 외치다!🙋: 독립문은 서재필이 조직한 독립협회가 1897년 완공한 건물이에요. 한반도를 놓고 열강들의 이권 다툼이 고조에 달하던 시기 주권 국가가 되고자 하는 염원을 담아 세운 것이 독립문이었죠. 독립문 앞뒷면에는 각각 한글과 한문으로 독립문이라고 적혀 있고, 현판 옆에는 태극기가, 그리고 현판 아래에는 대한제국 황실을 상징하는 '이화문'이 있어요.
독립문 현판이 이완용 글씨?😠: 독립문 현판 글씨를 놓고 '을사5적' 이완용과 독립운동가 동농 김가진 선생이 썼다는 두 주장이 있어요. 두 사람 모두 독립협회 임원이자, 글씨도 아주 잘 써다고 해요. 이완용은 당시 독립협회 창립멤버로 위원장 자리까지 맡았고, 협회 기금도 가장 많이 냈다고. 하지만 모두가 알다시피 이완용은 훗날 악명 높은 매국노가 돼요. 이완용이 독립문 현판을 쓴 것으로 추정되는 건 1924년 7월 15일자 동아일보에 담긴 기사 때문인데요. 당시 독립문 인근에 살았던 주민이 이완용이 쓴 글씨다라고 말한 것이 기사에 실렸죠. 하지만 한 개인의 말이기 때문에 신뢰성은 다소 떨어져요.
동농 김가진 선생님이 유력!👍: 동농 김가진 선생은 농상공부대신, 대한제국 중추원 의장직을 역임하고 훗날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합류하는 독립운동가예요. 또 조선 최대 항일 비밀결사단체 '대동단'의 총재를 맡았고 김좌진 장군이 지휘하는 북로군정서의 고문이기도 하셨어요. 김가진 선생은 특히 서예에 뛰어났는데요. 이동국 경기도박물관장은 독립문 현판의 글씨가 김가진 선생의 필법이나 모양 면에서 유사한 반면 이완용의 글씨는 독립문 글씨와 다르다고 말했어요. 학계에서도 김가진 선생이 쓴 것으로 추정하고 있죠. 또 김가진 선생의 며느리인 정정화 선생의 회고록에도 김가진 선생이 독립문을 썼다고 나와 있어요.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941 (현재 보수 공사중)
😢서대문 형무소
ⓒ서대문형무소 sns
독립운동가 수용소😨: 독립문에서 조금만 걸으면 서대문형무소가 나와요. 서대문형무소는 1908년 조선통감부가 세운 감옥인데요. 일본 식민지배에 맞섰던 의병, 독립운동가 등이 이곳에 갇혀 모진 고문과 탄압을 받았어요.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된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로는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이었던 만해 한용운 선생, 유관순 열사, 도산 안창호 선생 등이 있어요.
민주화 운동가도 수감😥: 서대문 형무소는 독립운동가들이 수감된 곳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해방 후에는 군사 정권에 저항했던 민주화 운동가들도 이곳에 수감됐어요. 김대중·김영삼 전 대통령, 문익환 목사 등이 대표적이죠. 이처럼 서대문 형무소는 일제 식민시절부터 군사정권까지 대한민국의 독립과 민주화에 헌신하신 분들이 갇혔던 역사의 현장이에요. 한편 서대문 형무소는 1998년 역사관으로 리모델링해 다양한 전시를 진행하고 있어요.
형무소를 재현한 역사관😢: 형무소 모습 그대로 리모델링한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는 당시의 현장을 관람할 수 있어요. 야외전시에는 '사형장', '한센병사', '여옥사' 건물이 고스란히 남아있죠. 그중에서도 여옥사는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수감되어 있던 곳인데요. 1920년 3월 1일 여옥사 8호 감방에서는 3·1운동 1주년 옥중 만세운동이 일어나기도 했다고. 또 유관순 열사도 여옥사에 갇혀 있던 것으로 전해져요. 또 전시관에서는 대한제국 말기 의병 활동부터 해방 전 항일운동까지의 전시를 관람할 수 있어요. 야외에는 커다란 태극기도 있으니 사진도 한 장 남겨보세요.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241
🕒화-목 09:30~19:00, 금-일 09:30~18:00, 월 휴무
💶성인 3,000원, 청소년 1,500원